"스마트폰만 있으면 오케이" 논산시, 2026년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모집
10월 1일부터 참여자 신청
정지철 기자입력 : 2025. 09. 26(금)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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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논산시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형 디지털 복지'가 어르신들의 건강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스마트 건강관리 서비스의 대대적인 확대에 나선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내달 1일부터 2026년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 기기를 통해 평소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보건소 전문가로부터 실시간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혈압·혈당 등 4종 장비 지급... 충남 최대 1,023명 관리 '전국 선도'
참여 대상으로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건강 측정 장비 4종이 선별 지급된다. 이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는 보건소 전문 인력에게 실시간 전송되며, 향후 6개월간 집중적인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논산시는 도내 최대 규모인 1,023명의 어르신을 디지털 기반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백성현 시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백성현 시장 "디지털 기술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책임질 것"
신청 자격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사용 가능한 65세 이상 논산시 거주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논산시 보건소 스마트건강관리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1-746-5836, 583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의 9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할 만큼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된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스마트한 기술의 혜택 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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