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불법현수막 제작 및 설치가 사라지나!
현수막 지정게시대 위탁 운영
이기국 기자입력 : 2024. 09. 24(화)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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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을 앞두고 너도나도 현수막을 게시했다.(사진 이기국)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이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사)충북옥외광고협회 옥천군지부와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위탁 협약'을 했다.

올해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2년간 현수막 표시 신고 접수 및 탈.부착 등의 행정업무를 대행하고, 풍수해 대비 게시대 안전 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지원한다.

협약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체계적인 유지보수.관리를 비롯해 불법 현수막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이 가능해지고, 옥외광고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옥천군지부와 협력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고 현수막 게시시설을 이용하는 군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외광고업자들(협회 회원)이 영업이익에 눈이 멀어 불법인줄 알면서도 소비자에게 현수막을 제작해 주는 행위 또한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쥐어짜는 예산을 불법현수막(게릴라현수막)으로 발주하는 행정 또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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