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가금현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1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관내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구 도·시의원(김옥수 도의원, 안효돈 시의회 부의장, 강문수 시의원, 한석화 시의원),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대산읍발전협의회,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500박스를 담그기 위해 힘을 모았다.

올해 10회째 이어오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는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관내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소중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한화토탈토탈에너지스 커뮤니케이션 담당 민병도 상무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봉사로 몸소 실천하여 정성으로 해 주셔서 성공적인 행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10회째 이어오는 이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우리 회사의 작은 지원과 여러분들의 큰 봉사가 시원한 여름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산읍장 윤여신은 "올해로 10회째인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산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님과 지도자님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금요일에 열무김치는 대산읍 31개 마을에 우리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을 할 예정이며, 맛있게 드시고 올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대산읍 새마을 남녀지도회 회장 김인원 "한화토탈에너지와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해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며, "오늘 담근 열무김치는 갈치속젓, 여름 이불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사랑의 열무김치 500박스는 관내 31개 마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전달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대산읍 어르신 효잔치',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