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시선으로 미래를 읽다”…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곽재식 교수 초청 특강 ‘성료’
- 28일 지역주민 100여 명 참여… 일상 속 과학 이야기로 미래 통찰력 제시
- 안민호 원장 “과학 친숙해지는 계기 되길… 맞춤형 평생교육 지속 확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09. 30(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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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이 지난 28일 대중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를 초청해 ‘과학자가 들려주는 미래를 읽는 힘’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교육/CTN]강현수 기자 = 일상 속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혜안을 기르는 특별한 인문·과학 강연이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안민호)은 지난 28일 오후 7시, 대중 과학자로 널리 알려진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를 초청해 ‘과학자가 들려주는 미래를 읽는 힘’을 주제로 명사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소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우리 일상의 친근한 소재와 연결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주도적으로 읽어내는 문제 해결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열기를 지닌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단에 오른 곽재식 교수는 특유의 유쾌하고 명쾌한 입담으로 기후변화와 신기술, 미래 산업의 변화상을 알기 쉽게 풀어내며 청중들의 깊은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과학 이론이 우리의 현재 생활은 물론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나침반이 되는지 깨닫는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민호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주민들에게 과학을 한층 더 친숙하게 느끼고, 다가올 미래 사회를 통찰하는 시야를 넓히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깊이 있고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진흥과 보편적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가 특강과 특색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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