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은 따뜻한 온정”… 천안도시공사, 네팔 수해 복구 지원 성금 217만 원 기탁
- 임직원 자발적 모금으로 긴급구호 기금 마련…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 피해 주민 긴급구호물품 및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 신광호 사장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01(목)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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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이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전례 없는 대규모 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수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구호의 손길을 내밀었다.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심각한 재난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17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공식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국제적 대형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을 향한 인도적 지원에 뜻을 모으고자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전사적인 ‘네팔 수해 피해 긴급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발적인 기부에 동참해 위로의 마음을 보탰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피해 지역으로 전달되어 식수와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침수 피해 시설물 복구 등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하루아침에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네팔 주민들에게 천안도시공사 가족들의 작은 정성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국경을 넘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도시공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국내외 위기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CSR)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공공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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