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경남도의원, 의령군 등 도내 116만 본 가로수 전수조사 강력 촉구
- 경남도에서 실태조사하여 안전사고 방지, 시군 특색에 맞게 가로수 조성 건의
김태훈 기자입력 : 2021. 07. 18(일)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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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경남도의원
[경남/CTN]김태훈 기자 = 손태영 경남도의원(의령, 국민의 힘)은 지난 16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 발언으로 경남도에서 선제적으로 나서서 18개 시군 가로수를 전수조사하고 일제 정비해 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더 나아가 시군별로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손의원은 의령군 등 10개 군부의 경우 예산과 인력이 열악하여 도에서 직접 가로수 실태조사와 환경정비를 시행할 것을 수차례 강조했으며, 당선 이후 등원 첫날부터 도로관리사업소 등 도 유관부서와 의령군 가로수 정비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또한, 가로수가 단순히 교통 소음과 대기오염을 줄이는 역할에서 그 지역만의 특색을 담은 지역 명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개선방안도 요청했다.

가령, 의병의 고장 의령군은 홍의장군을 연상시킬수 있는 붉은 색 계통의 꽃이나 열매의 수목으로 식재하여 의령의 이미지를 공고화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손의원은 "의령군에 미정비된 가로수는 일조권 침해, 농작물 피해, 교통사고 위험성 등 정비가 시급하다. 이것은 비단 의령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군 모두 시급하지만, 시군에서 처리하기에는 현실적 여건이 녹록찮다. 도에서 솔선수범하여 직접 추진한다면,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군 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태훈 기자 edios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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