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구읍 맛집 촌(村)-시와 밥상의 거리 선포식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6. 30(월) 19:26
가가
지난 27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구읍 일원 20개 식당 '맛집 촌 지정'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옥천군)
[옥천/CTN]이기국 기자 = 옥천군이 지난 27일 구읍 일원의 식당 20개를 지정한 '구읍 맛집 촌(村)-시와 밥상의 거리' 선포식을 개최했다.

맛집 촌(村) 조성은 구읍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음식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보유 자원의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구읍 주민, 관광객, 음식점 업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친절.청결.정직한 음식문화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지정 음식점 20곳에 '맛집 촌' 현판을 수여한 뒤 맛집 촌 지정 선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에 맛집 촌으로 지정된 20개 업소는 공개 모집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지정 현판과 메뉴판, 위생용품 지원은 물론 옥천군 공식 SNS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특히, 하반기에는 교동저수지와 전통문화체험관 연꽃단지 앞에 지정 음식점뿐 아니라 구읍 지역 주요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도식화된 안내 지도판(위치 및 대표 음식 표시)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 시인의 고향인 구읍은 지역적 특색을 살려 '시와 밥상의 거리'라는 별칭 아래 문학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 과장은 "구읍 맛집 촌(村)이 앞으로 옥천의 대표 미식 브랜드로 자리 잡아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이기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