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의원, 천안 북부지역 농업환경 개선 위한 국비 124.46억 확보
- 농촌용수 재편, 수리시설 개보수, 배수개선 등 6개 사업 추진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3. 20(목) 18:52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
[천안/CTN]강현수 기자 =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은 천안 북부지역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국비 124.4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천의 여유 수자원을 천안 북부지역 저수지(학정, 양전, 풍년, 입장)에 공급하여 가뭄 상습 농경지의 피해를 예방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에는 58억 원이 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당초 준공 예정이었던 2027년 12월보다 사업 완료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또한, 노후화된 수리시설의 기능 저하와 재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4개 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는 46.46억 원이 투입된다. 삼은지구는 14.2억 원을 확보해 양수장 시험가동 및 송수관로 매설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입성지구는 24.46억 원을 확보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가지구는 올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되어 설계비 0.8억 원을 확보했으며, 양당지구는 7억 원을 확보해 5월 실 착공에 들어가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홍수 시 하천 수위 상승과 배수 불량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어룡지구 배수개선사업에도 20억 원이 배정되었다.
이재관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만큼,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와 협의하겠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농가소득 확대와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천안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안성천의 여유 수자원을 천안 북부지역 저수지(학정, 양전, 풍년, 입장)에 공급하여 가뭄 상습 농경지의 피해를 예방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에는 58억 원이 배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당초 준공 예정이었던 2027년 12월보다 사업 완료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또한, 노후화된 수리시설의 기능 저하와 재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4개 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에는 46.46억 원이 투입된다. 삼은지구는 14.2억 원을 확보해 양수장 시험가동 및 송수관로 매설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입성지구는 24.46억 원을 확보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가지구는 올해 신규 사업지로 선정되어 설계비 0.8억 원을 확보했으며, 양당지구는 7억 원을 확보해 5월 실 착공에 들어가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홍수 시 하천 수위 상승과 배수 불량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어룡지구 배수개선사업에도 20억 원이 배정되었다.
이재관 의원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 만큼,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와 협의하겠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농가소득 확대와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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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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