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10월 21일(월)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3개 중학교 보훈봉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만든 컵케익을 천안동남경찰서에 전달하였다.

해당 보훈봉사 프로그램은 항상 국민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제복 근무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컵케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아산온양중학교, 아산온양용화중학교, 아산온양여자중학교 3교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위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찰관님들께서 항상 우리 주위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순희 지청장은 “국가보훈부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렇게 관내 중학교 봉사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것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생하시는 경찰관님들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