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10월 26일(토) 독립기념관 가을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보훈 기부 문화 확산 프로젝트「모두의 보훈 드림」홍보를 옴니버스 축제로 추진하였다.

이날 옴니버스 축제 방식은 홍보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접속을 인증하거나, 본인 SNS에 게시하는 참여자에게 즉석에서 보보캐릭터(국가보훈부 마스코트) 키링, 휴대용 우산, 리유저블백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며 스마트폰 사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퀴즈 막대기를 뽑아 정답을 맞추는 이벤트도 병행하였다.

‘모두의 보훈 드림’이란 국민 ‘모두’가 국가유공자 등 우리사회 영웅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든 보훈기부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받으실 분들은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 조국 수호에 헌신한 참전유공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군인⋅경찰⋅소방공무원 등 대한민국의 영웅과 유가족이다.

모두의 보훈 드림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포털(https://donate.bohun.or.kr)에 접속한 후, 기부하기 탭을 클릭하여 안내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시민들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