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서 로타리클럽, 농촌일손돕기 나서
- 서산시 성연면 포도농가...봉투씌우기 봉사활동
가금현 기자입력 : 2024. 07. 22(월) 08:55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이경노)은 지난 14일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 A모 포도농장에서 봉지 씌우기 농촌봉사 활동을 펼쳤다./CTN 가금현 기자
[사회/CTN]가금현 기자=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한서 로타리클럽(회장 이경노)은 지난 14일 서산시 성연면 명천리 A모 포도농장에서 봉지 씌우기 농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경노 회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장에서 봉지 씌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업이 이뤄져 회원 가족은 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A 포도농장 주인은 "일손을 구하려 해도 농촌 일은 힘들다고 외국 근로자들마저 회피 대상이라 오지 않는 상황에서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 가족의 일손돕기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도의 봉지 씌우기는 요즘이 제때다.
포도에 봉지를 씌우는 이유는 ▲포도 껍질이 두꺼워지는 것 방지 ▲벌이나 초파리가 생기는 것 방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 ▲비나 약방제시 포도에 묻는 것 방지 ▲포도의 색과 맛을 좋게 하기때문에 포도농장의 필요한 작업중 하나다.
이경노 회장은 "주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국제로타리의 이념이 초아의 봉사인만큼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홛동을 펼쳐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이날 이경노 회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은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장에서 봉지 씌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비닐하우스 안에서 작업이 이뤄져 회원 가족은 많은 땀방울을 흘리며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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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에 봉지를 씌우고 있는 서산한서 회원가족/CTN 가금현 기자 |
A 포도농장 주인은 "일손을 구하려 해도 농촌 일은 힘들다고 외국 근로자들마저 회피 대상이라 오지 않는 상황에서 한서 로타리클럽 회원 가족의 일손돕기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도의 봉지 씌우기는 요즘이 제때다.
포도에 봉지를 씌우는 이유는 ▲포도 껍질이 두꺼워지는 것 방지 ▲벌이나 초파리가 생기는 것 방지 ▲미세먼지로부터 보호 ▲비나 약방제시 포도에 묻는 것 방지 ▲포도의 색과 맛을 좋게 하기때문에 포도농장의 필요한 작업중 하나다.
이경노 회장은 "주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국제로타리의 이념이 초아의 봉사인만큼 우리 한서 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홛동을 펼쳐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ggh7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