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 이정문 천안(병) 후보 지지 공식 선언
-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협약 체결
- 한국노총, 윤 정권의 노동 탄압 속 절박한 심정을 담아 이정문 후보 지지 표명
- 이정문 후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와 연대·협력을 공고히 해나갈 것” 약속
- 한국노총, 윤 정권의 노동 탄압 속 절박한 심정을 담아 이정문 후보 지지 표명
- 이정문 후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와 연대·협력을 공고히 해나갈 것” 약속
강현수 기자입력 : 2024. 04. 04(목) 09:10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행사 사진
[정치/CTN]강현수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천안지역 대표자들이 3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하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후 4시 이정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행사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본부 장재성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와 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 후보도 함께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주4일(4.5일) 도입지원, ▴근로소득자 세부담 완화, ▴전국민 고용보험 조기실현, ▴노동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이 담겨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그 어느 보수 정권보다 우리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은 심각한 탄압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회의원은 사회,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더 이상 국가를 망치지 않을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강력하게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장재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천안시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노동계와 정치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책협의체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후보는 “오늘 정책협약서에 노동계의 제안사항과 민주당의 노동 공약을 모두 담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와 더 넓은 연대, 더 깊은 협력의 토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천안(병)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는 이 후보는 천안 신안초(13회), 천성중(19회), 북일고(13회)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천안시 고문변호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국선변호인 등으로 활동했다.
제21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국회 정무위·과방위·운영위·예결특위·정개특위 위원 등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원내 소통부대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을 맡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이정문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 행사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본부 장재성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 30여 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국회의원 후보와 천안(을) 이재관 국회의원 후보도 함께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주4일(4.5일) 도입지원, ▴근로소득자 세부담 완화, ▴전국민 고용보험 조기실현, ▴노동안전보건체계 구축 등이 담겨있다.
한국노총 천안지역 대표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그 어느 보수 정권보다 우리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은 심각한 탄압의 상황에 놓여 있다”며 “국회의원은 사회,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더 이상 국가를 망치지 않을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 대해 강력하게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장재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동이 존중받는 천안시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노동계와 정치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정책협의체를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후보는 “오늘 정책협약서에 노동계의 제안사항과 민주당의 노동 공약을 모두 담았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고,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와 더 넓은 연대, 더 깊은 협력의 토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천안(병)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는 이 후보는 천안 신안초(13회), 천성중(19회), 북일고(13회)를 졸업하고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천안시 고문변호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국선변호인 등으로 활동했다.
제21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후에는 국회 정무위·과방위·운영위·예결특위·정개특위 위원 등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원내 소통부대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을 맡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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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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