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육종영)는 2025년 4월 17일 봉명복지문화센터, 단국대학교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서북구청 등 3곳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현황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봉명복지문화센터에서는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 여건을 시찰하며, 봉명동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공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단국대학교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에서는 충남 권역의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핵심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운영 현황을 살피고, 닥터헬기 관람을 통해 천안시민들을 위한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했다.

서북구청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에 포함된 청사 휴게실 및 매점 리모델링 사업의 완료 현황을 점검하고, 신청사 건립 관련 진행 사항을 청취하며 민원인과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점을 확인했다.

육종영 위원장은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애쓰는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피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정보건위원회의 현장 방문은 2025년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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