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교회,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와 함께 무료 급식 봉사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
- 따뜻한 식사 제공과 공동체 나눔 실천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4. 18(금) 00:27
씨앗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씨앗교회에서 지난 2025년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이하 ‘희망일터’) 이용인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일터 이용인 11명은 식재료 손질, 배식, 청소 등을 정성스럽게 도우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희망일터 ‘빵긋’에서 생산한 씨앗찰빵 300개를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했다. 식사는 지역 중식당에서 준비한 자장면으로 약 300명의 주민들에게 제공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회적 참여와 협동심을 배우고, 사회적 기술과 직업적 능력을 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희망일터의 한 이용인은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장경순 원장은 “먹고사는 일이 가장 기본이지만, 그 기본조차 어려운 분들을 돕는 작은 나눔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일터는 앞으로도 매월 2회 무료 급식 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천안시장애인희망일터(이하 ‘희망일터’) 이용인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일터 이용인 11명은 식재료 손질, 배식, 청소 등을 정성스럽게 도우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희망일터 ‘빵긋’에서 생산한 씨앗찰빵 300개를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했다. 식사는 지역 중식당에서 준비한 자장면으로 약 300명의 주민들에게 제공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회적 참여와 협동심을 배우고, 사회적 기술과 직업적 능력을 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희망일터의 한 이용인은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졌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장경순 원장은 “먹고사는 일이 가장 기본이지만, 그 기본조차 어려운 분들을 돕는 작은 나눔이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일터는 앞으로도 매월 2회 무료 급식 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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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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