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은 2025년 4월 16일 삼육식품 본사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175명을 대상으로 하는 두유 정기 후원에 대한 첫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삼육식품이 매월 1회 지속적으로 두유를 후원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공식 행사로,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단순 물품 후원을 넘어 업체 견학, 진로 탐색 프로그램, 청소년 교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육식품(사장 전광진)은 식물성 건강식품 전문기업으로,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교육 및 진로 분야와의 협력도 확대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포함해 난타, 디제잉, 배드민턴, 밴드 활동 등 문화·예술·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 지원과 캠프 등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cayf.or.kr/)를 방문하거나 전화(041-900-0905)로 문의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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