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미국 루이지애나대학교와 학생교류 협정 체결
정민준 기자입력 : 2014. 02. 23(일) 16:17
[사회/ctn]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2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대학교(University of Louisiana at Monroe)(총장 닉 브로노(Nick J. Bruno))와 학생교류 등 학생교류활성화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에서 매 학기별 2명씩 교환학생 상호 교환하게 되며 참여하는 학생은 양교의 수업료를 전액 면제받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외국학생과의 교류 및 관리에 기여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인 '영어컨버세이션리더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밭대는 미국 ULM과 2011년 8월 양해각서 체결, 2013년12월 복수학위에 관한 협정 체결, 그리고 이번에 학생교류에 관한 협정 체결을 하게 됨으로써 양 교간 실질적인 교류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이원묵 총장은 "양 대학이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교원 · 학생 및 학술정보 교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닉 브로노 루이지애나대학교 총장은 한밭대 국제교류활성화 및 학생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협정에서 매 학기별 2명씩 교환학생 상호 교환하게 되며 참여하는 학생은 양교의 수업료를 전액 면제받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 외국학생과의 교류 및 관리에 기여하고 있는 학습동아리인 '영어컨버세이션리더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밭대는 미국 ULM과 2011년 8월 양해각서 체결, 2013년12월 복수학위에 관한 협정 체결, 그리고 이번에 학생교류에 관한 협정 체결을 하게 됨으로써 양 교간 실질적인 교류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이원묵 총장은 "양 대학이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교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교원 · 학생 및 학술정보 교류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닉 브로노 루이지애나대학교 총장은 한밭대 국제교류활성화 및 학생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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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