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위한 성장지원 연수 실시
- 마을교사·마을활동가 157명 대상…이론·역사탐방 등 총 19시간 교육 운영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05(화) 15:30
‘2025 천안 마을교사·마을활동가 성장지원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8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3일간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마을교사 157명을 대상으로 ‘2025 천안 마을교사·마을활동가 성장지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천안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사회와 교육 현장의 공유 및 환류 기회를 확대하여 천안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역 주민을 기반으로 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마을교사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천안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마을교사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5 연수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 4시간, 이론 연수 12시간, 역사탐방 3시간 등 총 19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교육에는 아동학대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성폭력 예방 교육이 포함되며, 이론 과정에서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 사례, 학습자료 제작 방법, ‘천안의 얼’ 특강, 초등학교와의 마을교육 연계 방안, 마을교사 및 마을활동가의 자세, 초등교사가 마을교사에게 전하는 실질적 조언 등이 다뤄진다.
또한 역사탐방 과정에서는 직산향교, 온조왕사당, 국보인 봉선홍경사갈기비 등 천안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병도 교육장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천안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있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천안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사회와 교육 현장의 공유 및 환류 기회를 확대하여 천안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역 주민을 기반으로 한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마을교사 운영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천안형 교육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마을교사와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25 연수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 4시간, 이론 연수 12시간, 역사탐방 3시간 등 총 19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온라인 교육에는 아동학대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성폭력 예방 교육이 포함되며, 이론 과정에서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 사례, 학습자료 제작 방법, ‘천안의 얼’ 특강, 초등학교와의 마을교육 연계 방안, 마을교사 및 마을활동가의 자세, 초등교사가 마을교사에게 전하는 실질적 조언 등이 다뤄진다.
또한 역사탐방 과정에서는 직산향교, 온조왕사당, 국보인 봉선홍경사갈기비 등 천안지역의 문화유산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병도 교육장은 “지역 주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천안형 교육생태계 구축에 있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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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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