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도내 교원 대상 ‘예술 직무연수’ 5일간 진행
- 음악·미술·미디어 리터러시 등 교원 예술감수성 향상 위한 실기 중심 교육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04(월) 22:19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 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
[교육/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2025년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예술교육관과 소공연장에서 도내 초등 및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예술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초등음악, 중등음악, 초등미술, 중등미술, 미술치료 특강 등 총 다섯 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교원들의 예술 감수성 향상과 예술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실습과 실기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초등음악 분야에서는 ‘흥겨운 우리 가락, 얼쑤!’라는 주제로 우리 전통 가락의 매력을 체험하였고, 중등음악 분야에서는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창작과 통기타 연주’를 통해 최신 미디어 기술과 음악 창작 활동을 연계하였다.
초등미술 프로그램은 ‘한국화의 매력 속으로’를 주제로 한국화의 기법과 미학을 실습하며 탐구하였고, 중등미술은 ‘한국화 기행, 수묵과 채색’을 통해 전통 회화기법에 대한 이해와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수의 특강으로는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 시민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루었으며, 김선현 교수의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이라는 미술치료 강의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며 교사들의 내면 성찰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예술 교육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예술 지도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예술 수업을 진행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예술 체험 확장과 지도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으며, 오는 9월에도 초등 및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예술 주도적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음악, 중등음악, 초등미술, 중등미술, 미술치료 특강 등 총 다섯 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교원들의 예술 감수성 향상과 예술 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해 실습과 실기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초등음악 분야에서는 ‘흥겨운 우리 가락, 얼쑤!’라는 주제로 우리 전통 가락의 매력을 체험하였고, 중등음악 분야에서는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창작과 통기타 연주’를 통해 최신 미디어 기술과 음악 창작 활동을 연계하였다.
초등미술 프로그램은 ‘한국화의 매력 속으로’를 주제로 한국화의 기법과 미학을 실습하며 탐구하였고, 중등미술은 ‘한국화 기행, 수묵과 채색’을 통해 전통 회화기법에 대한 이해와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연수의 특강으로는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디지털 시민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를 다루었으며, 김선현 교수의 ‘나를 치유하는 그림의 힘’이라는 미술치료 강의를 통해 명화를 감상하며 교사들의 내면 성찰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예술 교육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예술 지도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예술 수업을 진행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의 예술 체험 확장과 지도 전문성 강화를 도모했으며, 오는 9월에도 초등 및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예술 주도적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