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충청관련 지역색 발언에 불끈하고 나섰다.

그 이유는 최근 한 라디오 생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던 중 앵커가 '영호남은 통합을 하는데 충청도는 지역주의에 급급한다'는 말이 빌미가 됐다.

변 대표는 "영남이 뭉치면 화합이고, 호남이 뭉치면 통합이고, 충청도가 뭉치면 지역주의 운운하는 정치인과 언론인의 선입견을 차제에 완전히 불식시켜야 한다."고 일침을 놓고 "왜 충청도가 뭉치면 지역주의고, 영남과 호남이 뭉치면 화합 통합인가. 대한민국의 정치인과 언론인은 충청도를 가지고 폄훼하고 비하하는 발언을 삼가 해 주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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