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지난 8월 19일 ‘행복여성볼링교실 제1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제17기 볼링교실은 오는 12월까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전문 강사가 참여해 총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두 차례 맞춤형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볼링을 배우려는 동호회 회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매 기수마다 빠르게 신청이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시체육회는 볼링교실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행복여성볼링교실이 벌써 17기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연령과 수준에 맞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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