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의원, 천안시민 위한 행안부 특교 8억 원 확보
- 삼성SDI 앞 보행육교·삼은공원 폭염저감시설 등 시민 안전·복지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8. 15(금) 10:45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
[정치/CTN] 강현수 기자 =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천안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이하 특교) 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는 ▲삼성SDI 앞 보행육교 설치 6억 원, ▲삼은공원 폭염저감시설 설치 2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안전과 기후 대응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삼성SDI 앞 성성지하차도 상부교차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 신호에만 의존해 횡단해야 하는 구조로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보행육교 및 승강기 설치사업이 추진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은공원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실외 온도 저감과 미세먼지 억제를 위한 쿨링포그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지난 2024년 상반기 특교로 추진 중인 ‘삼은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재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육교 설치가 현실화되어 안전한 보행환경이 보장될 것”이라며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은공원 물놀이터 조성사업은 올해 9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특교는 ▲삼성SDI 앞 보행육교 설치 6억 원, ▲삼은공원 폭염저감시설 설치 2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안전과 기후 대응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삼성SDI 앞 성성지하차도 상부교차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고, 보행자 신호에만 의존해 횡단해야 하는 구조로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보행육교 및 승강기 설치사업이 추진되며,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은공원 폭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실외 온도 저감과 미세먼지 억제를 위한 쿨링포그 시스템이 도입된다. 특히 지난 2024년 상반기 특교로 추진 중인 ‘삼은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이재관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보행육교 설치가 현실화되어 안전한 보행환경이 보장될 것”이라며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과 자주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은공원 물놀이터 조성사업은 올해 9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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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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