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 맞춤형 창업 지원 시책 논의 '잰걸음'
북부권 지자체, 대학, 유관기관 창업 활성화 방안 모색
김욱래 기자입력 : 2026. 05. 12(화)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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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TN]김욱래 기자 = 충북도가 지역 자원과 대학을 연계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충북도는 지난 4월 20일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을 대상으로 남부권 창업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5월 12일 충주XR센터 대회의실에서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등 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북부권 창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청주 중심의 중부권에 집중된 창업 생태계를 남부권과 북부권으로 확대해 각 지역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 대학과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충주, 제천, 단양 창업 관련 부서장, 교통대 등 북부권 대학, 북부권 혁신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창업 관련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창업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북부권이 가지고 고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 맞춤형 창업이 뚜렷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남북권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여러 의견들은 충북도의 창업 정책에 반영하고, 수시로 창업 간담회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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