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봄맞이 가로수 정비…1776본 전지로 도로 환경 개선
도로 가로수 전지 및 수형 정비 작업 시행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03. 11(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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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전지 작업 ⓒ금산군청
[금산/CTN]정민준 기자ㅣ금산군이 봄철을 맞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정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월 초부터 3월 초까지 약 1억7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주요 도로 9개 노선의 가로수 1776본을 대상으로 전지(가지치기) 및 수형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수종은 벚나무와 플라타너스, 목백합, 소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과도하게 자라난 가지와 고사 가지 등을 제거해 강풍 등 기상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지 낙하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도 도움을 주도록 했다.

또한 수목별 특성에 맞춘 전정 작업을 통해 가로수의 균형 잡힌 수형을 유지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등 쾌적한 도로변 녹지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 경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녹지 자원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를 통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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