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특산물 사고 관광 혜택도" 김동일 시장, 릴레이 자매결연으로 지역경제 활력
- 추석연휴 전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임종복 기자입력 : 2025. 09. 29(월)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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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과 상생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윤지영 대외협력과장,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사진제공=보령시
[보령/CTN]임종복 기자 = 글로벌 해양관광 명소 보령시가 주요 공공기관들과의 연쇄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방 살리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6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과 서면으로 '지방 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앞서 기획재정부, 한국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과 맺은 1차 자매결연에 이은 후속 조치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협력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MICE 산업 활성화 및 관광 할인 혜택...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까지
협약에 따라 보령시와 한국문화정보원은 ▲MICE(전시·컨벤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보령 개최 ▲보령시 주요 관광지 방문 시 할인 혜택 제공 ▲지역 농수특산물 우선 구매 확대 ▲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실질적 소비 선순환 구조 마련... 숙박·체험시설 할인 업체와 협의 중
시는 협약 기관 임직원들이 보령을 방문했을 때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컨벤션 시설은 물론 숙박, 체험 시설, 특산품 할인 등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관련 업체들과 세부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획재정부 등 주요 기관들에 이어 한국문화정보원과도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상생 협약이 단순한 서약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많은 분의 발길이 보령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뜨거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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