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예방접종 적극 권고
- 6월 30일까지 예방접종 사업 연장 운영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5. 23(금) 18:48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문.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최근 중화권 및 동남아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했다.
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2024~2025절기 예방접종 사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와 에어컨 사용 증가로 실내 환기가 줄어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1959년 이전 출생자)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접종 후 90일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백신 보유 의료 기관 목록은 보건소 전화 문의 또는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감염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하기 ▲기침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장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접종자 및 추가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고,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2024~2025절기 예방접종 사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와 에어컨 사용 증가로 실내 환기가 줄어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1959년 이전 출생자)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접종 후 90일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추가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을 원하는 경우 반드시 사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백신 보유 의료 기관 목록은 보건소 전화 문의 또는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감염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하기 ▲기침 시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장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가 커지는 시점에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접종자 및 추가 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을 받고, 실내 환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