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 선문대 축구부와 ‘모두의 보훈 드림’ 챌린지 실시
- 광복 80주년 기념,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 확산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5. 22(목) 18:41
충남동부보훈지청이 선문대학교 축구부와 함께 「모두의 보훈 드림(모보드)」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회/CTN]강현수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5월 21일,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축구부와 함께 「모두의 보훈 드림(모보드)」 챌린지를 진행했다.

「모보드 시그널, 캠퍼스에 번지다」는 충남동부보훈지청 관내 16개 대학에서 보훈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의미하며, ‘나와 당신, 우리’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문화에 동참한다는 뜻을 수화로 표현하는 챌린지다.

2024년 백석대, 상명대, 호서대, 단국대, 나사렛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선문대 축구부(감독 최재영)는 지난 4월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에서 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팀다운 패기 넘치는 챌린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챌린지에 참여하는 11개 대학은 독립유공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훈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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