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국가보훈부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5월 22일, 국가보훈대상자와 제대군인의 고용 촉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보훈 의무고용 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신전선, 공주문화관광재단, 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 축산물품질평가원, 코닝정밀소재, 한화첨단소재 등 관내 6개 기업체 및 공공기관이 참석해 취업지원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순희 지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취업지원 제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 및 제대군인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와 제대군인의 고용 지원이 더욱 활성화되고,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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