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심포지엄]인문학과 AI의 만남, 새로운 시대의 글쓰기를 모색하다
김영희 객원기자입력 : 2025. 05. 23(금) 09:08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과 한국디지털문인협회가 생성형 AI 시대의 인문학적 담론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사진/CTN편집
[CTN문학관]김영희 객원기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과 한국디지털문인협회가 생성형 AI 시대의 인문학적 담론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사고와 표현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현시점에서 인문학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적 모임이 오는 6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강남 오유아트홀에서 열리는 제4회 학술심포지엄은 '생성형 AI 기술의 현황과 인문학적 글쓰기'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한다.
이번 행사는 김종회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상우 이사장의 개회사와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박섭형 한림대학교 대학원장은 '낯선 동행자: ChatGPT에서 AI Agent로'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생성형 AI와 인간 사고의 공존 가능성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노승욱 한림대 도헌학술원 교수가 'AI 시대의 인문학적 글쓰기', 목광수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적 성찰'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원규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와 이청호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교수가 참여 AI 시대 지식인의 역할과 문학적 창의성에 관한 다각적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AI 기술과 인문학의 접점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이 있는 사유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사고와 표현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현시점에서 인문학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적 모임이 오는 6월 13일(금) 오후 3시, 서울 강남 오유아트홀에서 열리는 제4회 학술심포지엄은 '생성형 AI 기술의 현황과 인문학적 글쓰기'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한다.
이번 행사는 김종회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상우 이사장의 개회사와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박섭형 한림대학교 대학원장은 '낯선 동행자: ChatGPT에서 AI Agent로'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생성형 AI와 인간 사고의 공존 가능성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는 노승욱 한림대 도헌학술원 교수가 'AI 시대의 인문학적 글쓰기', 목광수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적 성찰'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김원규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와 이청호 상명대학교 계당교양교육원 교수가 참여 AI 시대 지식인의 역할과 문학적 창의성에 관한 다각적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AI 기술과 인문학의 접점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깊이 있는 사유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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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객원기자 kyhi68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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