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미래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험·체험형 강좌 20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 모집은 7월 7일(월)부터 18일(금)까지 진행된다.

주요 강좌는 △전기를 소리로, 전자기타 △물도 전기가 된다? 수력발전 △플라스틱의 변신 △알록달록 색깔놀이 △현미경으로 보는 세상 △미래에는 이런 음식도? △공기에도 힘이 있다고? △간이 정수기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과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래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cle.cne.go.kr) 또는 평생학습부(☎041-629-20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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