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종합운동장 바닥분수 7월 15일부터 본격 운영
- 노후시설 정비 완료…도심 속 여름 쉼터로 9월 중순까지 가동 예정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08(화) 12:50
천안도시공사가 종합운동장 바닥분수를 시범 가동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오는 7월 15일(월)부터 종합운동장 바닥분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6월 충남도민체전 기간 동안 바닥분수를 한시적으로 시범 가동한 데 이어, 시설 정비와 노후 부품 교체, 저류조 청소 등을 마치고 여름철 시민 휴식 공간으로 정식 가동에 나선다.
도심 속 무더위 쉼터로 기대를 모으는 바닥분수는 하루 2회씩 운영되며, 9월 중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 점검과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신광호 사장은 “종합운동장 내 바닥분수뿐 아니라 야외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무더위를 잊고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사는 지난 6월 충남도민체전 기간 동안 바닥분수를 한시적으로 시범 가동한 데 이어, 시설 정비와 노후 부품 교체, 저류조 청소 등을 마치고 여름철 시민 휴식 공간으로 정식 가동에 나선다.
도심 속 무더위 쉼터로 기대를 모으는 바닥분수는 하루 2회씩 운영되며, 9월 중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 점검과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이 중단된다.
신광호 사장은 “종합운동장 내 바닥분수뿐 아니라 야외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무더위를 잊고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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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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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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