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 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7월 7일(월), 당진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연주단 풍물단(에헤야)의 재능나눔연주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 풍물단은 삼도 사물놀이와 웃다리 풍물 판굿 등 전통 타악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고유의 음악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충남학생교육문화원의 학생연주단은 총 3개 분야(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풍물단)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당진중학교 공연을 포함해 오는 9월까지 공주, 보령, 서천, 홍성, 천안 등 총 6개 학교를 순회하며 재능나눔연주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원들에게는 다양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학생들에게는 뜻깊은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성장의 기회를 창출한다.

명노병 원장은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이 운영하는 학생연주단 활동이 널리 알려지고, 관람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 함양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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