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천안예술의전당 전석 매진 성료
- ‘자연’을 테마로 한 섬세한 연주…기립박수 속 감동의 무대 선사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7. 08(화) 12:48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모습.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7월 6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연(Nature)’을 주제로, 리스트의 「에스테장의 분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 바르톡의 「야외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 등 자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연주되어 공연의 여운을 한층 더 깊게 했다.
조성진은 정제된 해석과 탁월한 테크닉, 깊은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하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천안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자연(Nature)’을 주제로, 리스트의 「에스테장의 분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 바르톡의 「야외에서」,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 등 자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는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연주되어 공연의 여운을 한층 더 깊게 했다.
조성진은 정제된 해석과 탁월한 테크닉, 깊은 감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하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조성진의 리사이틀을 천안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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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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