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이너사이드(대표 이호중)는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2일 블루베리 요거트 2,160개(44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 및 저소득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너사이드는 2024년 4월부터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총 6,305개의 그릭요거트(1,490만 원 상당)와 2025년 3월~4월 동안 4,080개의 블루베리 요거트(830만 원 상당)를 지원해왔다. 이러한 후원은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호중 대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권경아 관장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유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있어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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