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 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한상경)는 지난 5일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아웃리치를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천안 가온중학교, 쌍용중학교, 서여자중학교 등 검정고시 시험장에서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120여 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및 검정고시 준비를 돕는 꿈드림 교실을 운영하며, 모의고사와 대학 입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은 전화(041-415-13180)로 문의하거나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끈기와 열정이 빛나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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