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간월암 해넘이
- 태양이 망와에 걸치는 순간 포착에 작가는 숨을 죽인다
박순신기자입력 : 2025. 01. 05(일) 11:36
간월암 망와에 걸친 태양. 길에서 촬영이 한창인 관광객들의 모습이 보인다.
[박순신의 사진여행/CTN] 간월암의 노을은 참으로 아름답다.
망와(기와 지붕의 마루 끝에 세우는 우뚝한 암막새 기와)에 걸친 태양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는 물론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만조시에는 전망대에서, 간조시에는 전망대 아래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망와(기와 지붕의 마루 끝에 세우는 우뚝한 암막새 기와)에 걸친 태양을 카메라 앵글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는 물론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만조시에는 전망대에서, 간조시에는 전망대 아래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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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암 전망대 아래 해안가에서 촬영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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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암 전망대 상단에서 간월암을 향해 촬영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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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월암에서 만조시간이라 서둘러 나오는 마지막 관광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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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2번 만조시간이 지나면, 섬이 되는 간월암 |
박순신기자 9909ps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