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달 30일 충남 금산군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된 제 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박재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충남 금산군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행사 지원 등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소통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 외에도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후원금 5,000만원,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충남 금산군에서 열린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제원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후원, 제원면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선풍기 보급 등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