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신동호 기자 = 자유한국21은 어제 오후 5시에 청주의 한 음식점의 회의실을 빌려 당 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그 자리엔 중앙당에서 최고위원들과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충북의 재야 보수단체들의 대표들이 많이 참석한 것으로 보아 충북 보수결집의 초석을 만드는 수순이 아닌가 한다.

그날 고영주대표는 보수의 결집을 이야기 하며 당의 정강을 4가지로 이야기 했다.
1. 종북좌파정권 종식
2. 가짜야당 청산
3. 자유우파세력을 하나로 집결
4. 부국강병의 역사 재현

이상과 같은 정강을 이야기 하며 금권부정선거를 자행하는 민주당을 왜 국민의 힘은 침묵하고 있으며 오히려 2중대 역할을 하고 있는지 하며 민주당과 국민의 힘을 험께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 힘은 왜 광화문 집회 세력을 극우 세력으로 몰아 부치며 거리를 두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어느 참석한 A씨는 앞으로 모든 보수 세력은 한 집단으로 결집하여 종북세력을 몰아내고 보수의 세력으로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심지어 박근혜 탄핵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주장 하여 또 다른 참석자 B씨 함께 가자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탄핵세력들의 진심어린 사과없이 탄핵을 묻고 가자는 것엔 동의 하지 못한다고 하며 탄핵을 묻고 가자는 자들을 묻어 버리고 싶다고 하여 잠시 싸늘한 기운이 돌기도 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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