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2년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07. 03(일) 21:17
[사회/ctn]정민준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달 29일 교육부 주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lobal Korea Scholarship 이하 GKS) 수학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6개 전문대학만이 선정된 가운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며 한국어연수 1년, 전문학사과정 2년으로 진행된다.
한국영상대가 2016년 선발한 3명의 정부초청 장학생은 몽골 1명, 카자흐스탄 1명, 키르기스스탄 1명으로 2017년 입학 예정이며, 이들은 학비와 항공료, 생활비 등 각종 혜택과 수학 후 전문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방송영상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우수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며"GKS의 2년 연속 선정은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에는 현재 본과와 한국어과정 등 12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미국, 중국,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고등교육기관, 정부기관 및 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6개 전문대학만이 선정된 가운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간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선발하며 한국어연수 1년, 전문학사과정 2년으로 진행된다.
한국영상대가 2016년 선발한 3명의 정부초청 장학생은 몽골 1명, 카자흐스탄 1명, 키르기스스탄 1명으로 2017년 입학 예정이며, 이들은 학비와 항공료, 생활비 등 각종 혜택과 수학 후 전문 직업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방송영상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우수한 해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며"GKS의 2년 연속 선정은 직업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에는 현재 본과와 한국어과정 등 12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미국, 중국, 몽골 등 다양한 국가의 고등교육기관, 정부기관 및 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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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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