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공주대학교는 신임 사무국장에 미래창조과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강건기(康健基, 69년생, 사진)씨가 6월 16일자로 부임했다.

강건기 신임 사무국장은 기술고시 28회 출신으로 1993년 4월에 공직에 입문 한 뒤 교육과학기술부 평생직업교육국 잠재인력정책과장, 학술연구정책실 학술정책관실 학연산지원과장, 감사관실 민원조사담당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 우주원자력정책관실 원자력진흥정책과장, 연구개발정책실 연구성과혁신정책관 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걸치면서 우리나라 미래 과학과 교육 발전을 위해 앞장 선 고위공무원이다.

강건기 사무국장은"새로운 창조와 혁신으로 명문 공주대의 명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전 직원들과 함께 경쟁력 있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대학 성장 동력에 초석이 되겠다"며"풍부한 식견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행정 환경 조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건기 사무국장은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계에서 리더십이 뛰어나고 직원 상호간의 동료애를 중요시하며 배려심과 합리적인 사고로 각종 교육현장 실무와 업무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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