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대전시의원, 선거보조금 버티기'자질론'
정민준 기자입력 : 2015. 05. 06(수) 08:24
[정치/ctn]정민준 기자 = 김동섭 대전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유성구2)이 선거비용 보전금 1,800만원을 반환하지 않고있어 도덕성과 자질론마저 제기 되고 있다.
김동섭 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로 출마해 서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초의원직을 상실했으나 선거비용 보전금을 10년동안 국가에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 의원은 10년여동안 선거보전금을 내지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다시 대전시의원에 출마 당선돼 도덕성과 자질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4일, 대전시 선관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일에 후보자 신분으로 출입이 금지된 투표소 두 군데를 일일이 방문해 사무원들에게 인사를 한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이 선고돼 구의원직이 상실 됐었다.
김 의원은 이후 이상민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6년 수행했고, 지난해 6월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에 당선되는등 10년이 지나 충분히 갚을 여력이 있었지만 선거비용 보조금 1800만원을 한푼도 내지 않았다.
김동섭 의원은 지난해 출마 당시 재산신고액은 1억 6200만원을 선관위에 신고 했다, 또 보좌관 시절의 봉급과 현재 5400여만원에 달하는 시의회 의정활동비등을 받고 있지만 선거비용 보전금 반환을 기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섭 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로 출마해 서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됐지만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초의원직을 상실했으나 선거비용 보전금을 10년동안 국가에 돌려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 의원은 10년여동안 선거보전금을 내지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다시 대전시의원에 출마 당선돼 도덕성과 자질문제가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4일, 대전시 선관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일에 후보자 신분으로 출입이 금지된 투표소 두 군데를 일일이 방문해 사무원들에게 인사를 한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이 선고돼 구의원직이 상실 됐었다.
김 의원은 이후 이상민 국회의원의 보좌관직을 6년 수행했고, 지난해 6월 민선 6기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에 당선되는등 10년이 지나 충분히 갚을 여력이 있었지만 선거비용 보조금 1800만원을 한푼도 내지 않았다.
김동섭 의원은 지난해 출마 당시 재산신고액은 1억 6200만원을 선관위에 신고 했다, 또 보좌관 시절의 봉급과 현재 5400여만원에 달하는 시의회 의정활동비등을 받고 있지만 선거비용 보전금 반환을 기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