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보령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사망자 2명으로 늘어
임종복 기자입력 : 2012. 03. 28(수) 23:29
[보령/ctn]지난 27일 보령화력발전소 5호기에서 계획예방정비공사 중 비계 틀 (철 구조물)이 무너져 내려 13명이 추락한 사고에 사망자 1명이 추가됐다.
사고당일 2시간 30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박모씨(34·대전광역시)가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28일 새벽 끝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번사고로 숨진 사람은 2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5호기 보일러 내의 비계(철골 구조물)가 철거되는 대로 전문 업체와 합동으로 사고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임종복 기자
사고당일 2시간 30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박모씨(34·대전광역시)가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28일 새벽 끝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이번사고로 숨진 사람은 2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경찰은 5호기 보일러 내의 비계(철골 구조물)가 철거되는 대로 전문 업체와 합동으로 사고원인을 밝히기로 했다.
임종복 기자ljb21ckc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