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보] 태안군, 청정바다 되살아나다
- 관광태안 먹칠 하는 '쓰레기 집하장?' 깔끔하게 청소
이재필 기자입력 : 2012. 03. 27(화) 22:25
충청탑뉴스 보도 후 말끔하게 처리된 모습
[태안/ctn] 충청탑뉴스가 지난 15일 [1보] 관광태안 먹칠 하는 '쓰레기 집하장?'이란 제목의 기사보도 후 말끔하게 처리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특히 교통여건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펜션 등이 잘 갖춰져 있지만 이 같은 쓰레기 집하장 등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돌렸던 청포대해수욕장이 태안군의 선진행정으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됐다며 지역주민은 반기고 있다.
게다가 국립공원태안사무소가 마련한 '해변길'도 관광객과 주민들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거닐 수 있게 됐다.
이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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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포대해수욕장은 이 같은 쓰레기 집하장으로 인해 비난을 받아왔다. |
특히 교통여건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펜션 등이 잘 갖춰져 있지만 이 같은 쓰레기 집하장 등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돌렸던 청포대해수욕장이 태안군의 선진행정으로 인해 인기를 얻게 됐다며 지역주민은 반기고 있다.
게다가 국립공원태안사무소가 마련한 '해변길'도 관광객과 주민들은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거닐 수 있게 됐다.
이재필 기자ctn@ct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