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 변웅전 대표는 28일 이흥주 최고위원, 황인자 최고위원, 박현하 대변인, 허성우 사무부총장 주요당직자들과 함께 이번 수해의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수해현장을 방문했다.
 
변웅전대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우면산 전원마을 수해현장을 방문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밤새 고생하는 공무원들과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국군장병들과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50명 가까이 인명피해를 낸 이번 폭우는 천재지변과 인재가 합쳐져서 참담한 피해가 일어났다면서 응급복구 및 이재민 수용시설과 이재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과 아직 복구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