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목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키운 '제24회 옥천묘목축제'
- 인기가수 공연에 방문객 집중
- 묘목 판매 집계 어려워
김욱래 기자입력 : 2026. 04. 06(월) 23:41
가가
묘목축제 현장 / 사진제공 옥천군
[옥천/CTN]김욱래 기자 = 옥천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4회 옥천묘목축제'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기존보다 하루 연장된 4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축제 기간 중 식목일(4월 5일)이 포함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축제의 본질적 의미를 한층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 기간 동안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및 연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축제장은 내내 활기를 띠었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묘목 나누어주기' 행사에서는 올해도 총 2만 그루의 묘목이 방문객들에게 전달되며 '나만의 첫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방문객들은 단순히 묘목을 받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명품묘목 상담관', '우리가족 소망묘목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묘목의 특성과 식재 방법을 배우는 등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축제 기간 묘목판매 집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근 지역 봄꽃축제가 함께 개최되면서 축하공연 시간대에 인파가 집중됐다는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반응이다.

특히 영동군 양산면에서 옥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을 통제해 불만의 목소리도 함께 나타났다.
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김욱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