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응급실 운영 '옥천성모병원'과 협업
설 연휴 대비 응급의료기관 협력체계 강화
김욱래 기자입력 : 2026. 02. 12(목)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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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관계자들이 옥천성모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응급의료 대응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옥천소방서
[옥천/CTN]김욱래 기자 = 옥천소방서(서장 이명제)는 12일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장거리 이동 등으로 응급환자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119구급대와 의료기관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이송·진료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옥천성모병원을 방문해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 계획과 진료 가능 현황을 공유하고, 중증.경증 환자 분류에 따른 적정 이송 방안과 병상 확보 절차 등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

또한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와 의료진 간 환자 상태를 사전에 공유하고, 수용 가능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협조 체계를 구체화했다.

아울러 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구급 출동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적정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명제 서장은 "설 명절은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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