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해소하고 노후 시설 교체" 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명품화 박차
4억5000만 원 투입 부대시설 조성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01. 13(화)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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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정민준 기자
[금산/CTN]정민준 기자ㅣ충남 금산군이 제원면 천내리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월영산 출렁다리'의 수용 태세를 대폭 강화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금산군은 올해 총 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월영산 출렁다리 일원의 부대시설을 새롭게 조성하고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차장 신설로 만성적 주차난 해소... 관리사무소·화장실 최적지로 이전'
이번 사업의 핵심은 주말과 행락철마다 반복되던 극심한 주차 문제 해결이다. 군은 주차 시설을 새롭게 확충해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노후화된 관리사무소와 화장실을 이용객들의 실제 동선에 최적화된 위치로 이전 설치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청결하고 현대적인 편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지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금강 조망하는 지역 랜드마크... 체류형 관광 활성화 기대'
월영산 출렁다리는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금산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꼽힌다. 군은 이번 시설 확충이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인근 지역과 연계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는 자연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관광 자원"이라며 "이번 부대시설 확충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비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 도시 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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