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삼거리공원서 숲가꾸기 행사 개최… “푸르고 건강한 녹음 쉼터 기대”
- 산림청 숲가꾸기 기간 맞아 비료주기 작업 진행… 공원 생태환경 개선 박차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1. 06(목) 21:54
천안시가 6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1월 6일 천안삼거리공원 자연마당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산림청이 지정한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산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 산림휴양과와 공원녹지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삼거리공원 내 주요 수목을 대상으로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원 내 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천안삼거리공원이 푸르고 건강한 녹음이 가득한 쉼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생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향후에도 도시숲의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11월 산림청이 지정한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산림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건강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 산림휴양과와 공원녹지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삼거리공원 내 주요 수목을 대상으로 비료주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공원 내 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천안삼거리공원이 푸르고 건강한 녹음이 가득한 쉼터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생태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향후에도 도시숲의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산림관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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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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