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강원 MICE 산업 글로벌 홍보 강화
고현준 기자입력 : 2025. 11. 06(목) 20:04
사진=강원도청 제공
[강원/CTN]고현준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KME) 2025’에 참가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연계한 강원 전시복합산업(MICE) 홍보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강화 활동을 전개했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 MICE 홍보관’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인프라와 인센티브 관광 프로그램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집중 홍보했다. 또한 평창군을 비롯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8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도내 전시복합산업 및 관광자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MICE 관계자 약 5천 명이 참석, 강원 MICE 서포터스와 연계한 MZ세대 참여형 현장 홍보 및 SNS 확산 캠페인도 병행됐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MICE 최적지”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강원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원 MICE 홍보관’ 독립 부스를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인프라와 인센티브 관광 프로그램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집중 홍보했다. 또한 평창군을 비롯한 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 8개 기관이 공동 참여해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고, 도내 전시복합산업 및 관광자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MICE 관계자 약 5천 명이 참석, 강원 MICE 서포터스와 연계한 MZ세대 참여형 현장 홍보 및 SNS 확산 캠페인도 병행됐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MICE 최적지”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강원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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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기자 xoghks06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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