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5 빵빵데이’·‘시민한마음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
-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추진…“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기는 행사 만들 것”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5(수) 22:04
천안시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열고 ‘2025 빵빵데이 천안’과 ‘시민한마음체육대회’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10월 1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과 ‘시민한마음체육대회’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행사부서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행사별 안전관리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2025 빵빵데이 천안’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10월 25일 유관순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두 행사 모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이동 동선 확보 ▲비상대피 계획 수립 ▲인명피해 예방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사전 교육 ▲행사장 질서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시민한마음체육대회의 경우, 경기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기장별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천안시는 행사 전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반영해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안전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의 기본”이라며 “시민 모두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행사부서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행사별 안전관리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2025 빵빵데이 천안’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시민한마음체육대회’는 10월 25일 유관순체육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두 행사 모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 이동 동선 확보 ▲비상대피 계획 수립 ▲인명피해 예방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사전 교육 ▲행사장 질서유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특히 시민한마음체육대회의 경우, 경기 중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경기장별 맞춤형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천안시는 행사 전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을 반영해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안전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의 기본”이라며 “시민 모두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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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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