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유관순파크골프장 잔디 덧파종 완료…15일 재개장
- 겨울철에도 푸른 잔디 유지 위한 국내 유일 관리 방식 적용…시민 편의 위한 정기 점검 지속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10. 15(수) 12:05
천안 유관순 파크골프장 전경.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유관순파크골프장의 잔디 덧파종 작업을 마무리하고 10월 15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덧파종 작업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약화된 잔디의 밀도를 높이고, 손상된 구간을 보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겨울철 기온 하강 시 갈변하는 한국 잔디의 특성을 보완하고자, 추위에 강한 종자를 추가로 파종해 한겨울에도 푸른 잔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관리 방식은 국내 파크골프장 가운데 유관순파크골프장이 유일하게 도입한 사례로, 계절 변화에 따른 잔디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천안도시공사는 재개장 이후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잔디 관리와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덧파종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파크골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덧파종 작업은 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약화된 잔디의 밀도를 높이고, 손상된 구간을 보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겨울철 기온 하강 시 갈변하는 한국 잔디의 특성을 보완하고자, 추위에 강한 종자를 추가로 파종해 한겨울에도 푸른 잔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관리 방식은 국내 파크골프장 가운데 유관순파크골프장이 유일하게 도입한 사례로, 계절 변화에 따른 잔디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된다.
천안도시공사는 재개장 이후에도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잔디 관리와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이용객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덧파종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파크골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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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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